안녕하세요.
에얼랑엔-뉘른베르크 한인학생회, KOIN의 회장 김진호입니다.
KOIN은 "남이 아닌 우리가 만드는 즐거움, KOIN"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2023년 한 해를 나아가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에얼랑엔-뉘른베르크 한인학생회를 다시 일으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KOIN은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찾아갈 것입니다.
KOIN은 남은 2023년 하반기 동안 다음과 같이 약속하겠습니다.
하나, 여러분의 다리가 되겠습니다.
코로나19가 지나가고 일상이 회복되어 가고 있지만, 그 여파로 인해 새로운 인맥을 쌓기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KOIN은 서로를 잊는 다리가 되어 네트워크의 장을 펼치겠습니다.
하나, 여러분의 물감이 되겠습니다.
KOIN과 함께하기에 흔하지 않은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겠습니다.
그로 인해 단조로운 유학 생활에 다채로움을 채울 수 있게 KOIN이 노력하겠습니다.
하나,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KOIN은 소수에 국한되지 않은, 누구에게도 진입장벽이 낮은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여러분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KOIN이 되겠습니다.
KOIN이 시작하는 첫해다 보니, 기대감도 크고 여러분과 같이하고 싶은 행사들도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급하게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천천히 여러분과 함께 건강한 KOIN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남이 아닌 우리가 만드는 즐거움, KOIN 올림 -